キム・ミニ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ミニInstagram)「아침부터 차 센터에 맡기고 늦둥이 동생 중학교 졸업식 날이라 안 늦으려고 부랴부랴 뛰어서 다녀왔습니다 👩🏻‍🎓 15년만에 처음 와 본 중학교 교실은, 나무가 아닌 책상도 신기하고 나이에 비해 키가 훌쩍 큰 요즘 중학생들도 신기하고 저희 자매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 동생 졸업식일 뿐인데 감회가 더 새롭네요😆 제 학창시절과 너무 달라서 그냥 여기 담임 선생님이 된 기분이에요 새록새록 추억과 눈물에 젖을까봐 두루마리 휴지 챙겨갔는데… 휴지 들고 있으니까 누가 에어드롭으로 우냐고 물어보네요… 🫠 #졸업축하해🎓 #꽃다운나이 #나도돌아가고싶어」1月4日 22時5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