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ナのインスタグラム(kvwowv) - 1月17日 15時00分


쉬는 날 디엠으로 후기 써 주신 분들과 제품문의 답변들 하고 있었는데 왜 또 점점 난린가 싶더니 기사가 떴구나 내 글을 어떻게 받아들인걸까..이 내용에 담긴 내 진심이 뭐라고 생각했을까?

“나 유명배우가 나랑 같이 연기하고 싶대~~좋겠지? 음 나 연기해 말아? 아 몰랑 이젠 나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볼까? 아니야 걍 어떤일을하던 내 행복만 바라면 되지 뭐!” 이런뜻이 담긴 글로 보일라나? 기사 제목만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만.

하지만 (기쁘고 슬프다) 속의 의미는 나도 정말 함께 연기 하고싶고 배우고 싶었고, 나 또한 연기가 재밌고 한때 연기를 했었던 사람이니까.. 반면에 내게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 노력해도. 하고싶어도. 못 하지 않을까? 사실 그동안 여러번의 작품 제의도, 기회도 있었지만 지금이 아닌 그때의 내가 선뜻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많은 분들이 계신 촬영장에서 내가 갑자기 눈물 흘리거나 공황발작이라도 생기면? 약 먹고 견디려다 약 기운에 눈도 대사도 제대로 못뜨고 못하면 어떡하지? 민폐. 그럼 정말 1%의 희망도 영영 절대 연기를 할 수 없겠구나 최악의 걱정이 먼저 앞서서 아무런 답변도 못했다 이젠 정말 노력해도. 하고싶어도. 점점 멀어지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 난 기쁘다와 동시에 슬프다 라는 말을 쓴거다

그리고 저 글에 이어썼던 밑에 글들의 의미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감정에만 빠져있던 내 모습이 아닌 스스로 다시 일어서고, 또 다시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해서 직업을 얻고, 책임감 가지고 계속해서 “일” 을 하고싶다는 것. 무리되지 않는 선에선 쉬지않고 일하고 싶다 무튼 활동하고 활발히 일을 하고 있을때의 나 말고 지금의 나보다는 좀만 더 행복지려고 노력해야하고, 좀만 더 행복하고 싶어서. 나도 내심 아무렇지 않은 척 쓴 글이 왜 또 그렇게들 화가나게 만들었는가?

나도 지금 당신들과 똑같은 사람이다 특혜를 받거나 빽? 뭐 그런게 있어서 가마 앉아 있어도 돈 벌수 있거나 일을 고를 수 있고 아무 직업이나 별 생각없이 준비도 안하고 찔러나대보는 나 그런 사람 아냐.

SNS. 미친듯이 많이 하긴하지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곳, 그때 그때의 감정표현과 하고 싶은 말을 기록할 수 있는 곳, 또 해야할일도 올려야하는 것도 있고 내 사진도 맘껏 올릴 수 있는 내 공간이자 내 표현의 자유야 여긴.

난 내 기사가 뜨면 오히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한 부분이 크고. 공인으로 지내다보니 기사가 날수도 있는거고, 니네가 암만 욕 퍼부어대도 내 삶이 좌지우지 되진 않아 니네가 영향력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런 사람이 된다쳐도 지금 니네 마음가짐 그대로 살아갔다간 코로나사태로 아주 심각한 시국에 와인파티 하는 사람들보다 더 큰 수준의 일을 저지르는 사람이 되겠지.기사밑에 어이없다는 사람이 저렇게나 많은데 댓글창 있었으면 아주 화살이건 칼이건 날 미친듯이 찔러댔겠네 어이쿠 이젠 반박도 재밌나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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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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