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ス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ジスInstagram)「그동안 읽었던 책중에 감히 단언컨대 저의 인생 최고의 책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 읽어가고 있는데 저에게 선물해주신 지인분의 문구처럼 마지막 책장을 덮고 이곳에 공유할께요.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렇게 특별한 느낌과 감동을 주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책의 힘은 특별할수록 삶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죠. 이 특별함을 나눌 생각으로 가슴이 콩닥거릴정도로 설레입니다. 좋은것은 역시 나눠야해요. 좋은것을 이렇게 나눠받은 저는 행운의 사람이고 모두가 나는 행운아야 라고 느낀다면 시시때때로 힘든 삶이 조금은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부끄러운것이 지금 이순간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엄청나게 다독을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꾸준히 책을 읽고있다해도 저의 독서량은 부끄러운 수준인것과, 선물해주신 지인분의 '여신님께' 호칭은 너무너무 감사하나 민망하고 부끄럽네요...잘라볼려 했는데 사이즈가 너무 왜소해져서 할수없이 넣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ㅎ모두 좋은 하루되세요」7月1日 14時1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