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o のインスタグラム(jemin_oa) - 3月9日 17時39分

언제나 나의편이였던 절친한 성주야 군대 몸조심히 잘다녀오고 분명 잘 해내고 올거라 믿는다 뭔가 아들 군대보낸 기분이라 마음이 참 심란하구나 내가 입대하기전날엔 너와 소주한잔 마시면서 웃으면서 날 보내주었지만 나는 그렇게 해주질 못해서 참 마음이 미안하구나 대신 너 수료할때 내가 꼭 찾아가마 몸조심히 잘 훈련하고 건강하게만 나와다오 아 물론 나도 군인이지만 너랑은 다른 계급이니 깍듯하게 하도록 이상💓#빡빡이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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