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Won Shimのインスタグラム(beatburgerjae) - 2月27日 02時48分

애증하는 똥깡아지 원 투 쓰리 포 빠이브 식스 세븐 에잇 이친구들 덕분에 상상도 못했던 올림픽 무대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각자 바쁜 스케줄에서도 우린 노력했으며 우리에게 짧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쓰려 했습니다. 믿고 해내준 우리 친구들 안다치고 무사히 마쳐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엘리시온 공연 준비중에 얘기가 나온 폐막식 연출은 초기엔 시간이 많아 보였으나 급변하는 상황과 아쉬운 예산들로 기획을 축소하거나 포기하거나 바뀌야하는 순간들
아이디어를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줄어드는 시간.
한정된 리허설 횟수들이 부담감으로 작용했지만 옆에서 끝까지 응원하고 서포트 해준 우리 진욱씨 @jinuk2222 와 힘든상황에서도 제편이 되어준 정동민 피디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젠 정말 없을 평창올림픽 가슴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O #closingceremony #평창올림픽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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