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12月5日 12時07分

#바로네주말풍경

자고 일어나니 거실에 #스키복3가족 누워있어서 빵터짐 🤣🤣🤣🤣

#온가족다함께레포츠즐기기 가 평생 로망이었다는 #서포츠씨 @jk__seo

바로가 다행(?)히 운동에 소질을 보여서 아부지의 로망이 현실화 되는 중... 인가 봅니다.

더운거 추운거 딱 질색이었던 제가, 물공포증있는 제가 여름내내 #웨이크서핑 을 기어이 끌고다닌 서방님덕에 발톱빠져가며 제대로 배워서 서핑매니아가 되었고, 겨울에 스키장은 스키타러 가는게 아니라 따뜻한 숙소에서 술먹는 맛이라고 부르짖던 제가 아무도 없는 새벽 스키 출근전에 타고오는게 일상이 될수 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무튼, 마음은 이미 리프트 타고 계신 #스스키씨⛷ 의 비장한 표정을 보니 올해는 열심히 배워서 저도 상급자도전해보아야겠어요🙋🏻‍♀️

#서포츠가족
#겨울스키시즌준비완료
#코로나야부디좀꺼져줄래😡
#친구들과함께 웃고즐기던
#스키장그리워요😭

#바로네주말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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