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ハナ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ユ・ハナInstagram)「다 풀어져서는 정신줄 놓고 막 먹어댔더니 몸은 기다리기라도 한듯 바로 풀어져버림 다시 나자신과 한 약속을 지켜보자. 식탐을 이겨내는 일도 어렵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필요한것들을 잘 챙겨먹는 일도 애들 재우고 홈트하는일도 쉽지않지만. 하루 한번 속 시원해질만큼 땀흘리기. 그것만은 꼭 지켜보기. . . . 남과 비교할 게 뭐 있어 오늘은 너의 인생에서 가장 오래 산 시점이야. 가장 많은 지혜를 가졌고, 가장 많은 경험을 했으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결과가 오늘이잖아. 넌 언제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달리고 있잖아. 어제보다 오늘 더 스스로를 뛰어넘고 있잖아. 그러니 친구야, 난 네가 난쟁이가 아닌 거인으로 살았으면 좋겠어. 남보다 작은 난쟁이가 아니라 어제의 너보다 오늘 더 큰 거인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어. 난 네가 그렇게 어깨 펴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친구야. - 정영욱 책 '편지할게요' 중에서」11月8日 4時4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