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アン・ソニョンInstagram)「바로야... . . . 니가 자는 엄마 깨우면서 “나 파슷하 머꼬시퍼 파슷하!! “라고 외쳐대서... 분명 파스타 면 종류별로 보여주며 고르라고 했는데 바로가 “네모파스타” 골랐자나...🤦🏻‍♀️ 근데 왜 엄마가 야채 다지고 볶아서 기껏 토마토 파스타 해줬더니... . . . “길쭉한 국수로 파슷하 해줘야지!!! 국수 딺아줘!!! 국수 먹을꺼야!!! “ 해대는 거니....🤦🏻‍♀️ . . . . 내 기어이 뭐라도 먹이려 웃으며 국수 삶아서 다시 비벼내줄수 있는 #엄마라서참아지는 인내심에 스스로 가끔 놀란다는것만 알아두렴😌 . . . #아침부터차려서먹고나니점심😑 . . . 바로야 참고로 느그 아부지는 엄마가 생국수를 담아줘도 군소리 없이 다 먹는다는 것만 알아둬.....🤦🏻‍♀️ 뭐 차려주면 어색해하는 지경인것만 알고 있으.... 반찬 많이 해주면 설겆이감 늘어난다고 오히려 시무룩해지는것만 알아두그라. 그래서 느그 아부지 젤로 좋아하는 메뉴가 #국밥 이란다... 딱 #한그릇 만 씻으면 되어서🤣 . . . #이것이바로 #내아들과시어머니아들의차이 인가봉가 #스스방 아 #밀푀유나베 해줬더니 마니 어색해하네🤣🤣🤣🤣 이제 안어색하게 자기 밥도 종종 차려줘.... 볼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인터넷에서 산거얔ㅋㅋㅋㅋㅋ 담고끓이기만하믄 돼 너무 놀라고 그럼 내가 민망함🙈) . . . 설겆이... 힘들면.... 밥 그만하라고 자꾸 짜증내는데..... 그냥.... 내가 ....좋은 고무장갑 하나 사줄께 ㅍㅎㅎㅎ . . . . #바로네주말풍경 #바로네사는이야기」11月23日 13時1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