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ュンスのインスタグラム(xiaxiaxia1215) - 8月19日 19時31分
#여기서도땡모반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noaru3
술 한잔 하니 고요하게 내려 앉은 새벽 거리에 잠들었던 감성이 고개를 쑥 드네요. 시아준수 보고 입덕해서 좋아하고 응원하고 같이 걷기 시작한게 10년도 더 훌쩍 넘어갔어요. 아무 생각없이 티비를 보다 맑게 웃고 예쁘게 노래하는 김준수한테 반해 이번 생에서는 매글의 삶을 포기하겠다 다짐했고 충실히 이행하고 있죠.(찡긋)
거센 바람에 흔들리고 큰 폭풍에 쉬어가도 무너지지 않고 꿋꿋히 견뎌내는 준쨩 덕분에 저도 같이 강해지고 성장하고 있다는 걸 꼭 알려주고 싶었어요.
언젠가 준쨩이 "나는 내 선택이라지만 팬들은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왜 같이 힘들어야하나.." 라고 말했었죠. 그런데요, 준쨩.. 준쨩이 꼭 기억해야 할 한 가지는 당신과 같이 걷는 것을 선택한 것도 우리의 선택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한 가지는 오로지 당신의 행복밖에 없다는 것.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이 행복을 위해서 달려주세요.
우리는 당신이 세상에 용기있게 발을 내딛은 순간부터 그것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힘들면 잠시 쉬어가라고, 내가 재미있게 해주겠다고 얘기해주는 아티스트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이 전속력으로 부딪혀 전치 1215,,,주,,,,가 아니고 그보다 더 한 위로도 응원도 없을거라는 말. (긁적)
세상에 많은 인연 중에 마음이 닿는 인연이 어디 연인, 가족, 친구 뿐이겠어요? 이렇게 글로 혹은 노래로 혹은 눈으로 충분히 전해지는 관계도 무지막지하고 어마무시한 인연이죠.
당신은 세상을 힘겹게 살아갈지도 모르는 어느 누군가에게 댓가를 바라지도 않고 하염없이 주기만 하는 사람이에요. 어느 순간에는 위로를, 어느 순간에는 감동을, 어느 순간에는 웃음을, 어느 순간에는 마음껏 울 수 있는 눈물까지.
나는 언제까지나 여기에 있을거에요. 깊게 뿌리박은 나무처럼 늘 있을게요. 당신의 걱정이 우리를 향하지 않도록 예쁘게 곁에 있을게요.
<어느 새벽 술갬성에 젖은 덩어리가.>
xiahtic_1015
@xiaxiaxia1215 시아야~ 오늘 댓달아주고 다들 아주 계탄날이네ㅋㅋ 아무일없이 수박주스먹는거 보니 왕안심이야^^ 오늘 민석아저씨 생일이었구나. 그래서 내꿈에서 춤추고 셀카찍고 그랬군ㅋㅋ 아픈게 다 낫네.. 역시 나의 만병통치약이네... 김준수^^ 잘자~👋
dongeul._.x
아무래도 첫번째사진 눈부시게 빛나는게 꼭 시아준수 당신 사진같은걸,,, 휴 정말🤦♀️,, 날개 잘 숨기고 다니랬더니 언제 또 펼쳐서 구름위로 날아가버린거야,,, 요정인거 들키면 정말 큰일난다구❗️
angeljunsu
글 짓기 대회 이런 거를 추첨합니다. 💝상품으로는 *땡모반* 🎊🎊🎊🎊🎊당첨 돼셨습니다 수령하실분은 이름 주소 휴대폰 번호 받으실곳은 명확하게 택배 아찌들 힘들어😤
olivegreen1996
준쨩 난 그저께 로떼리아에서 땡모반 먹으면서 맛에 좀 실망했는데 준쨩 최애 쥬스였다니 내일 또 먹으러 갈래요🍉🍉🍉 준쨩 한류문화대상 너무 축하해요. 준쨩은 정말 나의 자부심💝
dlstmchqh09
후후옵바땡모반좋아해여름여름한날에딱어울리는음료이지금이순간부터땡모반은덩얼들이다파개해버릴지도몰라랄랄랄라잌댓글은이미땡모반치얼스박쥬스는사랑이져거한잔캬아아보다맛있어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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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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