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ム・ジホ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シム・ジホInstagram)「. 사무실로 선물이 하나 왔다고 들었다. 책인 거 같다고.. 언제나이지만 책 선물은 항상 나를 설레게 한다. 싸고 있는 택배 종이를 뜯고 꺼내어 만나게 된 책. 요즘의 책들은 패키지도 너무나 감각적이고 예쁘다. 눈이 가고 손이 가도록. 책과 함께 엽서에 정성껏 예쁜 글씨로 선물의 의도와 이런저런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이 책을 출판 한 회사에서 일을 하신다는 분이 나에게 권하고 싶어서 보내주셨다. 그 마음이 행동이 너무 감사하다. 책을 보면 제목과 내용의 요약? 아무튼 어떠한 책인지를 나타내는 문구들이 있는데 읽자마자 눈에 눈물이 고였다. 솔직히 겨우 참았다. 만약 내가 저 책을 쓴 저자라면 저런 상황이라면. 심지어 나와 비슷하다. 나도 저자의 나이에 이안이를 만났으니..또 아들을 둔 아버지.  오늘 오랜만에 아침의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커피와 함께 드디어 이 책의 내용을 만나게 된다. 읽으면서 펑펑 울면 어쩌지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첫장을 넘겨본다. 나도 이안이에게 더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어서.  문득 아침부터 까불거리던 이안이의 얼굴이 떠오른다. 부족함 아빠를 만나서 더 사랑받아야 마땅한데 그게 참 미안하다. 뭐 이러고 또 하원하고 만나면 또 애증관계로 돌변하겠지 ㅎㅎ  벌써 8월..또 정신없이 가겠지.. 오늘은 그래도 독서 할 여유가 있음에 감사. . #내가어릴적그리던아버지가되어 #나도좋은아버지가되어보자 #기다려라이안아 #모닝커피는라떼」8月5日 11時15分 - pickybonbon

シム・ジホのインスタグラム(pickybonbon) - 8月5日 11時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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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선물이 하나 왔다고 들었다.
책인 거 같다고..
언제나이지만 책 선물은 항상 나를 설레게 한다.
싸고 있는 택배 종이를 뜯고 꺼내어 만나게 된 책.
요즘의 책들은 패키지도 너무나 감각적이고 예쁘다. 눈이 가고 손이 가도록.
책과 함께 엽서에 정성껏 예쁜 글씨로 선물의 의도와 이런저런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이 책을 출판 한 회사에서 일을 하신다는 분이 나에게 권하고 싶어서 보내주셨다. 그 마음이 행동이 너무 감사하다.
책을 보면 제목과 내용의 요약? 아무튼 어떠한 책인지를 나타내는 문구들이 있는데 읽자마자 눈에 눈물이 고였다. 솔직히 겨우 참았다. 만약 내가 저 책을 쓴 저자라면 저런 상황이라면. 심지어 나와 비슷하다. 나도 저자의 나이에 이안이를 만났으니..또 아들을 둔 아버지.
오늘 오랜만에 아침의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커피와 함께 드디어 이 책의 내용을 만나게 된다. 읽으면서 펑펑 울면 어쩌지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첫장을 넘겨본다. 나도 이안이에게 더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어서.
문득 아침부터 까불거리던 이안이의 얼굴이 떠오른다. 부족함 아빠를 만나서 더 사랑받아야 마땅한데 그게 참 미안하다. 뭐 이러고 또 하원하고 만나면 또 애증관계로 돌변하겠지 ㅎㅎ
벌써 8월..또 정신없이 가겠지..
오늘은 그래도 독서 할 여유가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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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어릴적그리던아버지가되어 #나도좋은아버지가되어보자 #기다려라이안아 #모닝커피는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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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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