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ョンミ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ジョンミンInstagram)「안녕하세요 보이프렌드 정민입니다..라고 처음 여러분께 인사드린 지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던 날을 시작으로 우리에겐 많은 추억들이 생겨났어요. 뜻 모를 고민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하며 웃고 울고 했던 그 모든 날들의 온도와 기억들이 더욱 선명해지는 요즘입니다. 먼저 저를 그리고 저희를 지금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동안 보살펴주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참 시간이 빠른 것 같습니다. 어쩔 때는 너무 빠르게 흘러가서 두렵기도 했죠. 그 시간들이 흘러 저희는 각자의 삶 속에서 바쁘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이 말로는 표현이 안될 정도로 저희에게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동현, 현성, 정민, 영민, 광민, 민우 여섯 명의 소년들이 무지개를 잡으려 떠나온 지난 8년이라는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고 확신했을 때는 우리 베스트 프렌드 여러분들을 만나고 나서 그때인 것 같아요. 그 소중하고 고마운 순간을 그리고 기억들을 평생 제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소년들의 앞길의 무지개가 펼쳐지길 기도하고 여러분들도 같이 응원해주세요. 약속할게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듯 우리는 시간이 흐른 뒤에 그 시간들의 끝에서 분명히 만날 거예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가장 사랑하고 고마운 내 청춘들 베스트 프렌드에게,」5月17日 21時1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