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ジョンシ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ユン・ジョンシンInstagram)「깊고 멋진 작가 #이고뮤직북 #퓨어킴 <이고 뮤직 북>은 뮤지션 퓨어킴이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자작곡 만들기 워크숍 ‘이고 뮤직(Ego Music)’을 담은 책이다.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재미공작소’에서 2013년부터 진행된 ’이고 뮤직’은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수강생이 자기 자신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 완성하고 선보이는 것을 골자로 한 수업. 여섯 살 때부터 노래를 만들었다는 퓨어킴에게 가사를 짓고 멜로디를 붙이는 일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일이었고, 그녀는 자신이 그래왔던 것처럼 수강생들 역시 노래를 만들면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그리하여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고 뮤직 북>에서는 ‘에니어그램’을 기반으로 한 10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가상의 수강생인 셈인데, 독자는 이들 중 하나를 선택해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나와 비슷하기 때문에 혹은 나와 다르기 때문에 나를 비추고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쓰고 그리고 만드는 일이란 결국 나 자신을 쓰고 그리고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창작이란 거창한 무엇이 아니라 결국 나 자신에 대해 말하는 모든 일이라는 것을, 퓨어킴은 이야기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사랑스러운 상상력과 독특한 색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가 삽화를 그려 더더욱 눈길을 끄는 책이다. 『이고 뮤직 북』 글 퓨어킴 그림 신모래 출간정보 재미공작소/ 2017-06-16」7月4日 16時06分 - yoonjongshin

ユン・ジョンシンのインスタグラム(yoonjongshin) - 7月4日 16時06分


깊고 멋진 작가 #이고뮤직북 #퓨어킴 <이고 뮤직 북>은 뮤지션 퓨어킴이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자작곡 만들기 워크숍 ‘이고 뮤직(Ego Music)’을 담은 책이다.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재미공작소’에서 2013년부터 진행된 ’이고 뮤직’은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수강생이 자기 자신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 완성하고 선보이는 것을 골자로 한 수업. 여섯 살 때부터 노래를 만들었다는 퓨어킴에게 가사를 짓고 멜로디를 붙이는 일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일이었고, 그녀는 자신이 그래왔던 것처럼 수강생들 역시 노래를 만들면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그리하여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고 뮤직 북>에서는 ‘에니어그램’을 기반으로 한 10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가상의 수강생인 셈인데, 독자는 이들 중 하나를 선택해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나와 비슷하기 때문에 혹은 나와 다르기 때문에 나를 비추고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쓰고 그리고 만드는 일이란 결국 나 자신을 쓰고 그리고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창작이란 거창한 무엇이 아니라 결국 나 자신에 대해 말하는 모든 일이라는 것을, 퓨어킴은 이야기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사랑스러운 상상력과 독특한 색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가 삽화를 그려 더더욱 눈길을 끄는 책이다. 『이고 뮤직 북』
글 퓨어킴
그림 신모래
출간정보 재미공작소/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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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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