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ハンナのインスタグラム(kang_hanna_jp) - 10月27日 15時51分

大好きなマネジャーさんのコメントに感動し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もっともっと頑張りますね。 。（╹◡╹） 「僕が担当しているカン・ハンナが、角川短歌賞という短歌界の芥川賞的な賞で、佳作に選ばれました。佳作は、大賞に準ずる賞です。名前が載るだけでも凄いそうですが、応募した作品然５０首がしっかりと発表されました。凄さが伝わり辛いかもしれませんが、『サラダ記念日』の俵万智さんとかも受賞してデビューした賞とのこと。更にタレントで受賞するのも、外国人で受賞するのも初めてのことだそうです。

日本語すら勉強中のハンナが、短歌をやり始めて２年半で、こんなに花開く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最初は僕がエラソーに教えたり添削したりしてましたが、だんだん鳥肌が立つようなのを詠い始めたので応募に至りました。

なんでもしっかり全力でやることの強さを見せられました。本当に感動をもらい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感動 #嬉しい
#マネジャーさんのコメント
#私は #幸せな人
#頑張り続けます
#thanks #happymemorialday
제 담당 매니저가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감동의 글.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란 걸 느낍니다♡ "제가 담당하고있는 강한나가, 카도카와 단카상이라고하는 단카계에서 아쿠타가와상과 같은 상의 가작으로 입선하였습니다. 가작은 대상에 준하는 상입니다. 이름이 명단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인데, 응모했던 한나의 작품 50편이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이 대단함이 말로 다 전해지기 어렵습니다만, <사라다 기념일>의 타와라 마치씨(10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 역시 이 상을 받고 시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탤런트가 수상을 한 것도, 외국인이 수상을 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일본에 와서 일본어 공부 중이었던 한나가, 단카를 쓰기 시작한지 2년 반만에 이렇게 꽃이 활짝 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일본어를 가르치거나 첨삭을 해주곤 했습니다만, 점점 닭살이 돋을 정도의 시를 써오기 시작했고 이렇게 상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일이든 전력을 다해 일하는 한나의 강인함이 입증되었습니다. 감동을 받았습니다." #매니저 #코멘트
#고마워요 #마음이뭉클
#기대해준만큼 #더더더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나는 #참 #복이많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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