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ルムのインスタグラム(leeareum_lovely_angel) - 3月29日 07時09分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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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만남에 긴 이별 '
어디서 부터 어디 까지가 사랑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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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시봉을 보고서 느낀마음에 떠오른 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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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