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ェ・ガンヒのインスタグラム(gangjjang337) - 12月12日 10時30分


구르다가 만나는거
"너는 아직도"일 수 있지만 순간순간이
무척 기쁘고 이쁘다.
거친약속은 못하지만
안녕~ 또 만나요~

#만남#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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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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