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シ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イ・シヨンInstagram)「현실 히말라야 그리고 13일동안의 우리가 묶은 롯지 소개해드릴께요😇🫶🏻 1.운이 좋은날이었다. 일찍 산행이 끝나서 롯지에 도착했고 낮에 날씨도 너무 따뜻했고😍그래서 며칠만에 샤워도 하고(저는 13일중에 무려 3번이나 운좋게 샤워를 했습니다👍🏻해발에 따라 핫샤워ㅜ가격이 달라요😇처음엔 100루피였는데 높아질수록..200,300루피...)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빨래도 했습니다 코많이묻은 장갑ㅋ흙으로 범벅이된 바지와 양말2개(이날의 빨래로 무려 4일이나 더 버팀😎😇)신발도 깨끗하게 닦아주고(아무리 닦아도 깨끗해지지는 않더라..흙흙🥲)식당 난로 앞에서 말려주는데 내 얼굴도 같이 익고...해발 높아질수록 얼굴이 무한대로 붓더라구요?🥲하.... 난로위에 잠깐 양말 올려놨다가 좀 타버리는 바람에 다음날 산행을 딱딱하게 하긴했지만 행복했습니다! 2.우리 롯지는 전기도 안되고 물이 얼어서 옆동네 좀 좋아보이는 롯지서(이날도 운좋게 핫샤워 성공😍)언머리를 말리는데...저 때문에 전기가(뒤에 아저씨 제욕하시는거 맞죠??😅).....그치만 몇분후 복구 되었습니다😅🙏🏻히말라야 가기전에 블로그에서 드라이기 가져가면 꿀템이다.빨래도 말릴수있고 보온기능도 하고 좋다라고해서 가져 갔는데 저는 거의 사용을 못했어요.전기가 안되는 롯지들이 70%이상이었습니다😭가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3.야크카르카의 롯지 휴....이날 얼어죽을뻔..히말라야의 롯지들은 그냥...벽만 있을뿐이지..바깥온도와 거의 같다고 보시면되요.. 입에서 김도 나오고..오후 6시에 방온도가 0도 더라구요🥶🥶🥶 그리고 롯지들의 침구.... 한번도 빨지않았다고 확신합니다..뭔가 끈적끈적😭😭 4.우리의 마지막 롯지였던 하이캠프 롯지..벌레들과 함께 잤지... 화장실도 얼어있고ㅎㅎㅎㅎ 그래도 추억이다!!!😍😍 5.오...롯지 첫날💥침낭 쓰는법도 잘 몰랐네ㅎㅎㅎ 그냥 뭐든게 신기하고 좋았다는..(앞으로 펼쳐질 고생을 이땐 몰랐지..)사실 침낭안에 들어가도 너무 추워서 날진 물통에 자기전에 뜨거운물을 가득 넣고 안고 자요. 다음날 그걸 식수로 사용합니다🫶🏻제가 침낭에 넣은거요!! ㅎㅎ 6.여긴 어디였을까...😅🫠그래도 사진이 있는 롯지는 그나마 기분도 좋고 컨디션도 괜찮은 날이었다! 7.차메의 롯지 와...그래도 이날은 전기도 되고 와이파이도 되고 그나마 최상의 퀄리티였네!! 8.같이 익어가는 얼굴😳 9.좀솜에서의 롯지.방안에 화장실도 있고😍와이파이도 있고.. 좋다 좋아 이제는 푸세식 화장실에 익숙해졌어요..... 10.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완전 첫날이네... 정신차려!! 벌써힘들면 어떡해!!!!! #annapurnacircuit @blackyak.official」11月1日 16時5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