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ム・ジンウ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イム・ジンウInstagram)「오늘은 인스타그램으로 봐왔던 제가 아닌, 진짜 제 이야기와 저희부부,쉬는부부 관련된 글을 처음으로 긴글을 적어봅니다 :) 저희 부부는 쉬는부부 프로그램을 출연하게 되면서 “딱봐도 쉬는부부가 아닌데, 뜰려고 나온거냐,경제적으로 힘든거 아니였네, 돈도 없으면서 부동산을 왜하는지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저희 부부는 인스타그램에서 저 혼자 커플룩을 운영하고 있었기에 커플로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 커플,관련된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해왔습니다. 인스타그램 속의 모습은 누구나 행복해 보인답니다? 저또한 출연하기전, SNS 웹상, 너무 행복해 보이지만, 현실은 힘든점이 많다는것을, 들키는 기분이 들기도 했고 부끄럽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출연하기까지 오랜시간을 고민을 하고 망설였어요. 저희는 그전부터 부부 방송 출연 제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 거절했었습니다. 쉬는부부 작가님과 피디님들과 미팅을 했을때, 40-50대 분들이 서로 멀어지고 쉬는부부가 되기까지 처음인 단계인 신혼,초기 20대30대 부부의 그런 문제점인 부분을 초기에 잡을수 있다면, 앞으로의 대한민국 부부의 미래가 더 좋아질것 같다고 하셨어요. 저희또한 덮고 살기보단, 한번 짚고 넘어가, 이유도 모른채 쉬는부부가된 저희도 행복한 노부부로 늙어가고 싶었습니다. 저희 뿐만 아닌, 저희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부부들에게 이 프로를 통해서 우리도 해냈으니, 희망과 용기를 나누고 싶었기에 용기를 낸것이죠. 저는 가정환경이 좋지 못했고, 저를 심적으로 안정적으로 대해주는 남편을 만나 대학 졸업 후 가진것 없이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결혼을 하였답니다. 그때의 저는 자리를 잡은 상태도 아니였으며, 대학교때 좋아하던 취미로 해왔던 일을, 결혼과 동시에 계속 할수밖에 없었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여성 쇼핑몰은 포화 상태였고 변화를 주고자, 커플시밀러룩으로 컨셉을 바꿨습니다. 의류는 제가 좋아하는 일 이 였기에 포기하기 싫었습니다. 쇼핑몰 3년차 까지도 수입이 되지 않았지만, 다른 일을 병행하고 투잡, 쓰리잡을 하고 마케팅 공부를 지속해서 공부 해오며, 어떻게든 버텨 왔답니다. 남편도 프로축구생활을 그만두며 상황은 더 악화 되었고, 저희는 먹고는 살기위해, 보이는 일들은 닥치는대로 해오며 작은돈마져 저금을 했답니다. 서로 머리 맞대어,평생 노동수입으로 평생을 살수 없다는걸 깨닳은 저희는 미래를 위한 부동산 제태크 공부도 꾸준히 놓지않고 하였어요. 그렇게 아끼고 아껴, 둘이서 모아두었던 돈을 내집마련 + 투자를 하기로 했고, 투자와 동시에 또 빈털털이가 되었지만 너무 행복했습니다. 당장 결과는 없었지만, 함께 무언갈 해냈으니까요! 그렇게 저희는 똑같이 계속 아끼고 벌고 반복하며 살아왔어요. 젊고 체력은 좋아도 피곤함은 계속 축적 되었고, 피곤함은 저희 부부에게 점차 마음이 멀어지게 한다는 것을 인지 조차 하지 못하며, 결혼생활을 해왔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사이가 좋아보이지만, 서로 피곤할까봐 서운한 감정들을 계속 삼키고 살다보니, 어느날 몸과 마음이 멀어져 있더라구요. 그렇게 저희는 쉬는 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쉬는부부를 만나기 5개월전 저의 간절함을 알아주신건지 귀인을 만나게 되어, 기하급수적으로 수입이 커지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그 배움을 통해 수입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남편도 자리를 잡기위해, 투잡 쓰리잡, 배우고 싶은 일을 병행하며 지내다, 귀인을 만나게 되어 자리를 잡고 현재는 큰 성장을 이루게 되었어요. 방송을 통해, 알려져서 갑자기 수입이 커지게 된것이 전혀 아닙니다. 저는 수입통계를 보아도, 방송과 관련없는 플랫폼에서 수입이 창출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꾸준히 성장해왔고 간절했고 노력했고 달려왔습니다. 원룸 한칸에서 시작해, 투룸,쓰리룸, 곰팡이 가득한 옥탑방에서 살며, 계란밥만 먹던 저희 상황은 현재는 방송과 다르게, 상황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방송을 통해 부부관계를 배웠고, 둘이서 노력해서 8월에 예쁜 아가를 가지겠다고 약속 하며 끝이 났어요. 정말 축복이 내린것처럼 8월에 아가가 찾아왔어요. 시청자분들에게도 약속을 지키고 싶었으며 저희 스스로에게도 진심으로 했던 말 이였어요. 모든 일은 충분히 오해 하실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궁금해하시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것또한 저희부부의 큰관심이라 생각하며 감사하게 생각해요! 저희 부부를 응원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10月26日 19時4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