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ン・テ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ン・テヒョンInstagram)「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평안하시죠? 서울신문하프마라톤 폭염 마라톤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늘 없는 한강은 마치 특수부대 훈련 마냥 엄청난 러닝이었습니다 풀코스에서도 볼수없었던 탈수로 쓰러진 분들이 너무 많았던 대회였습니다 모두 무사 귀가 하셨을거라고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달린 모든 하프 러너분들 리스펙 합니다 리커버리 단백질 전해질 폭탄 아시죠? 화이팅 🩷💜🤍⚡️ 오늘도 아내가 함께 대회장에 와주었어요 사랑하는 아내와 장애로 아픈 하은이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아빠와 함께 춤춘 태은이 모두를 위해 완주했습니다 1시간 40분 초반이 목표였는데 2번의 탈수 증상으로 1시간 50분대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 후회없이 잘 달렸습니다 함께해준 어포토 @eophoto 늘 감사하고 하은이를 위해 함께 기부해주신 우리 모래알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하은이 치료비 잘 전달하겠습니다 하은이 아버님!! 제가 대신 완주를 선물했으니 하은이 삶에 완주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라톤 #하프마라톤 #러너 #러닝 #완주 #클리어 special thanx 제자 털릴까봐 몇일 걱정한 마라톤 여왕 레전드 권은주 @0923mara」5月20日 16時3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