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ェニファー・ソング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ジェニファー・ソングInstagram)「골프 참 잼있지요. 오랜 세월이 흘렀다고 경험과 시간을 통해 좀더 나은 나를 희망하며 하루하루 보냈지만 결코 내 마음데로 되진 않는게 이 미묘한 스포츠이지 않나 싶다. 골프를 통해 끊임 없는 기다림 그리고 humbleness를 배운다. 오랫동안 이 종목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했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거란 생각을한 내가 얼마나 오만 했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된 해였다. 이 세상에 발 딛은 순간부터 모든게 당연한게 아닌 기초적인 숨 쉬는것부터; 삶을 살아나가는 그 자체가 기적이란 것을 나는 잊고 있었던거 같다. 숨하나 쉬는거 조차 내 마음데로 되는게 아닌데, 삶 안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특별한 순간이란것...그 모든게 나에게 운 좋게 일어나는 선물이란걸...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내가 지금 할수 있는건 눈앞에 있는 순간에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하는거, immerse in the moment 하는게 나를 건강하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 So ill "stay hungry and stay foolish" 내가 지속적으로 사랑하고, 열망하고, 그걸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 순수한 마음을 지키는데에 나는 행복을 느낀다. 올시즌 결과를 떠나 나의 성장에 대해, 변화의 나를 다시금 느끼고 배울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오늘 하루도 신선한 공기, 아침에 느껴지는 따듯한 햇살, 사랑하는 가족들의 웃음이 굳건히 그 자리에 있어줘서, 탈없이 숨을 붙들고 있고 내 생각을 건강하게 할수있는거에 대해, 나는 무한의 감사함을 느낀다. 묵묵히 응원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한살 더먹은 저를 같이 또 만나봐요! 2022 has been a year of resilience for me. I have never been challenged more emotionally and mentally than this year, but I got through it! I am grateful for the opportunity to grow and mature as a person. Im so thankful for my team and supporters for remaining steadfast for me. Stay healthy everyone🤍」11月16日 1時38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