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ボミ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イ・ボミInstagram)「- 연년생이라 우린 쌍둥이처럼 자라서 티격태격 많이 싸우고 또 언제 싸웠냐며 서로 의지하면서 컸는데.. 내가 운동시작하고 부모님이 내게 더 신경쓰니까 너가 성공 못하기만 해봐 그 말이 무서워 더 열심히 했다 ㅋㅋ 보배 너한테 제일 미안했는데.. 오늘 예쁜모습으로 행복하게 결혼해서 나도 너무 기쁘다🥰 내동생 결혼 너무너무 축하해❤️ 진짜 공주님처럼 너무 예쁘다👰🏻‍♀️ 행복하게 잘살아~」8月14日 15時5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