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Somi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Choi SomiInstagram)「⠀⠀⠀⠀ #글랜더 #glander 몇 달 전에 만선호프에 구썸남이랑 처음 갔었는데 안주가 다 맛있어서 또 와야지 하다가 (썸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오랜만에 만나는 유나랑 다시✊🏻 약속 시간보다 미리 도착해서 실내랑 루프탑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왠지 이 무더위에는 루프탑을 안 찾을 것 같더라고? 직원분 한 분만 계셨음 뙤약볕에 땀이 비 오듯 흘렀지만 해가 지니까 바람도 선선하고 와 이 미친 분위기 몬데.. 각자 챙겨온 마리다 꺼내서 먹고 안전하고 행복한 세 시간을 보냈다 10시 땡! 하기 전에 나오려니 아쉬워서 소화도 시킬 겸 바로 앞에 있던 공원 산책하다 헌팅도 여러 번 받아보고 (나에겐 잘 없는 일)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7月24日 20時1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