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モ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ギモInstagram)「솜털호로로롤ㄹㄹ로로로로로롤로호로록 바람불면 제주도까지 날아갈 것 같은 민들레홀씨 시절ㅋㅋ 한줌밖에 안되던 검은봉다리는 은폐엄폐술이 어마무시해서 검은옷은 안밟게 조심또조심해야 했었지여..(회상) 4남매 중에 모두다 허연데 혼자서만 검은고영으로 태어나 입양이 안되고 떨이로 인터넷 카페에 올려져 있던 긤이를 허겁지겁 계획도 없이 데리고 왔던 2015년 11월이 저에겐 너무 큰 행복의 시작이었습니다🤤 지하철 2시간 타고 갔던 그 집에서 긤이를 처음 본 순간 어떻게 내가 무슨 복으로 이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지 혼자서 감격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이뿐데 아무도 안데려간거.. 저 빅로또 맞은거 맞쥬 ㅠㅠ🖤 엄마한테 애교 왕쪽굼이어도 많이많이 사랑한다 긤이야~🥺❣️ #cat #gimo #babygimo #검은봉다리긤」2月5日 13時50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