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ヌシ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jinusean3000) - 1月24日 16時27分

🎁
그냥 감사한 어느날...
그냥 선물을 주고 싶어서...
15번째 이야기
나눔

2016년 12월 컴패션을 통해 후원하는 아이들을 만나러 우간다에 갔었습니다.
100명의 후원 아이들 중에 23명이 저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중에 ‘세라’라는 11실짜리 여자 아이가 있였습니다.
제가 보내준 생일 선물금으로 닭을 샀다고 하는 아이...
그 닭이 제가 우간다에 도착한날 2개의 달걀을 낳았다고...
세라는 5시간이나 버스를 타고 저를 만나러 왔습니다.
2개의 달걀을 손에 꼭 쥐고...
저를 보자마자 달려와서 저에게 꼭 안기고선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저에게 2개의 달걀을 내밀었습니다.
‘아직도 내가 세라에게 줄게 훨씬 더 많은데...’
우간다에서 저는 세라의 전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내가 했던 작은 나눔에 대해서 또는 나눔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5명에게 한달동안 2주에 한번 계란 15알 들어 있는 한박스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egg.monthly
#월간계란 은 3대째 운영하는 충남 홍성 양계장에서 계란을 공급하며, 고객의 기부처 선택에 따라 구매해주시는 알 수 10%를 가정폭력피해아동 쉼터 또는 서울역 근처 쪽방촌 노인분들에게 기부가 됩니다.

다섯분을 뽑아서
1월29일 오후 5시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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