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ンジュのインスタグラム(sj27ry) - 1月12日 22時13分


너무너무 불쌍한아이들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이 될수 있게 도와주세요 ...

#리그램 - @mirror_cat_shelter by @get_regrammer

😿50여 고양이들이 길에 나앉게 되었습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읽고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2021년....

좋은 일만 생길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제 바램이였나 봅니다...

50여녀석이 살고 있는 월세...

방을 빼달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고양이를 반기지 않았던 주인이였는데...

월세를 올려서 드린다고 해서 살수 있게 되었던 곳인데....

더이상 안되겠다고 합니다...



아랫집에서 고양이가 싫다는 민원이 들어왔다면서...

예전에도 고양이땜에 아랫층방에 살고 있던 분이 나갓다하여...

다른 세입자가 들어올때까지... 그방 월세까지.. 줘가면서... 부탁부탁을 드려

조용히 지나갔는데... 이번엔 그럴수 없을듯 합니다...

욕까지 해가면서.. 방을 빼랍니다...

고양이가 너무 싫은가 봅니다....



아들까지 와서 저에게 욕을 해대는데...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작년한해 조금씩 돈모아 8녀석 발치를 해주고...

한달한달 아이들 사료... 모래... 약값... 방세.. 공과금...

근근히 버텨왔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터지니... 삶의 의욕마저 잃어갑니다...



2월안에 방을 비워달랍니다...

제가 다른방 구할 보증금도 없다고 이사비용도 없다고...

처음에 매달려 봤지만... 자기 알바 아니랍니다...



사람이 이렇게 독할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욕까지 하며

매정하게... 계속 찾아오고.. 전화까지....

지난 3주동안 저를 괴롭힙니다...



부동산 20곳을 넘게 돌아다녀...

아이들이 살수 있는 곳을 보고... 집주인이 허락한곳을 두곳을 찾아놨지만...

계약금조차 없습니다...



우리 50마리의 아가들....

이 추운겨울 어디가야 할까요...



모든분들이 코로나로 어려운데...

저는 지금 코로나보다... 아이들 당장 길에 나앉게 될까바...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이건 외상도... 미수도.... 부탁도... 아무것도 안되는 일이라

머리속이 터질것 같습니다...



거울쉼터를 아시는 모든분들께 부탁드리겟습니다...

이번만은 그냥 읽고 어떡해... 하지 말아주시고...

조금이라도... 단돈 천원이라도 아이들이 살수 있는곳을 마련할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농협 356-1059-9406-23

이쪽으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바스켓 펀딩도 개설하였습니다...

​펀딩주소는 프로필에 올려두었습니다



혼자서 해결하고 싶지만... 저는 이제 사금융 대출도 안나오는 상태입니다...



조금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힘듭니다.... 지금 아이들 바라보면 눈물만 납니다..

이추운 겨울... 갑작스런 한파보다...

길고긴 코로나보다... 저는 이게 더 무섭고... 절망스럽습니다...



하루하루가 뼈가 녹는 심정입니다...



이사 비용도... 계약금도.. 보증금도...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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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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