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ヘ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カン・ヘヨンInstagram)「여러분 저요...🥺 어페리피트 시작하고 진짜 진짜.... 6년만에 처음으로 어페가 아닌 곳에서 옷 쇼핑을 해봤어요 여러분들한테는 의류 쇼핑이 매번 있는 일이라 별거 아닐수 있고 당연한거일수 있지만 저에게는 당연한게 아니었거든요. 6년 동안 정말 진심이었나봅니다. 옷장을 열어보니 정말 전부 다 어페리피트꺼밖에 없네요. 심지어 잠옷도요. 폭풍 쇼핑하고 눈물날뻔 했어요. 뭔가 해방감?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ㅋㅋㅋ😳 당분간 고삐풀리겠죠ㅎ 솔직히 어디 회사 사장이든 본인들 제품만 사용하진 않을거에요. 사장들도 선택의 자유는 있으니까요. 근데 저는 참 200% 진심이었고 뼛속까지 어페리피트였구 또.. 뭔가 저혼자만의 막중한 임무? 책임감? 뭐라해야할까요. 암튼 그런게 있었나봐요. 이것도 다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였는데 정말 이제 후련하고 자유가 된 늬낌입니다!! 옷을 사랑해서 시작한건데 가끔은 옷이 너모 싫을때가 있었어요? 나 진짜 고생했다!!!🙋🏻‍♀️ (그 와중에 #부츠컷 #레깅스 기모 버전은 스포예요. 이것도 참 웃깁니다?ㅋㅋㅋㅋ#끝날때까지끝난게아니다 ) 준비하고 있는 제작 의류들만 1월에 다 보여드리구 미련없이 마무리 해봅니다💛」12月17日 22時5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