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ハナのインスタグラム(hahana111) - 12月7日 23時58分


어릴 적 엄마가
꼭 속옷은 손으로 깨끗히 빨아서 입으라고.
그리고
로션바르고 꼭 선크림 바르는거라고.

아주 꼬맹이때부터 들었던 이야기같은데
꼭 지켜야할 것만 같이 콕 하고 남아있는 이야기들중 몇가지에요.

그래서 너무 당연하게도
그렇게 해왔던 것들.
진짜 그러고보면 '나잘나서' 보단
엄마 아빠 덕분인게 많은 데
나 잘난줄 알고 예의없이 굴었던 적 참 많아요. 아직도 현재진행형일때도 있구요.

그때는 듣기싫은 잔소리들이였는데
이젠 엄마 아빠로인해 베인 고마운 습관들이 되었네요.

투유님들도 인친님들도
그런것들이 있으시겠죠?
생각나는게 있음 툭 알려주세욧♡궁금해요!

전..음
아침에 눈뜨면 물부터 마셔라
밥먹는 중간엔 물마시지마라
테이프쓰면 다음에 쓸때 찾기편하게 끝을 조금 접어놔라 등등

으앗 아빠목소리가 들리는듯 해요!!

히힛💛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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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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