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ミ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xxjominxx) - 11月14日 22時03分
앙꼬모찌랑 산책 다녀오면 남편에게
재잘재잘 애기하는 편인데, 오늘은 엄청 투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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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는 사람만 보면 환장하고 달려가고
다가오는 사람에게 반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앙꼬는 사람들이 자기를
만지는 걸 너무 싫어해서 앙꼬 컨디션에따라
누가 다가오면 앙꼬가 승질낼까바
내가 더 노심초사하고 손이 많이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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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투정을 듣다가 남편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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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앙꼬가 마음이 아프다했다
그이유는
모찌랑 다르게 주인의 사랑과 손길만
바라는 아이니까,
즉 돌려말하면 주인의 사랑과 손길로만
마음이 채워지는 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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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다른 시선이 옆에자고 있는
앙꼬를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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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투정부려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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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