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ヌルのインスタグラム(haneulina) - 11月10日 23時18分

오늘은 아빠 생신이셔서!!
어젯밤에 끓인 미역국 가지고 본집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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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파자마선물💕
어찌나 잘만들었다고 칭찬을 받았는지 ㅋㅋ
가볍고 따숩고 활동하기 편해서 부모님한테도 딱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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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째 매년 겨울을 제가 책임지고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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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아빠 핏 대박 ㅠㅠ 감탄했쟈나요
잘어울리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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