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ヨンチョル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ヨンチョルInstagram)「지선아~ 8월중순 그렇게 아파보였는데.. 낫고 보자고 꼭 낫고 보자고했는데......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 오늘 아버지가 나를 보자말자 안고 우시고 그리고 너의 오빠도 내 손을 잡으면서 울고 두분이 정말 하염없이 우는데 손을 꼭 잡으면서 내가 할수 있는게 없어서 미치겠더라고. 자꾸 카톡 들어오면 너 생일이 떠 있어~ ㅠ 우리 아마 오늘 쯤이면 성광이 영진이 민경이 나미 소영이등등 단톡방에 생일축하한다고 보내고 “야 우리 언제봐?” 누군가가 바쁜척 하면 또 누구 놀리고 그렇게 했을텐데...... 아 지선아 지선아 어떡해!! ㅠ 늘 이른시간 성실하게 이른아침 늦지않고 라디오에 3년동안 함께 해주었던거 정말 고생했고 고마워~ 버릴거 1도 없던 지선아, 음.. 거기서는 진짜 아프지말고 고통없이 있길바래~ 떡볶이코트입고 폴로셔츠입고 라디오 문을 열고 선배니임~ 하고 들어올거 같아~ 누구보다도 잘 따랐던 후배 지선이 젤 재밌고 똑똑하고 특별했던 후배로 영원히 기억할게~」11月3日 16時11分 - luxekim

キム・ヨンチョルのインスタグラム(luxekim) - 11月3日 16時11分


지선아~ 8월중순 그렇게 아파보였는데.. 낫고 보자고 꼭 낫고 보자고했는데......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 오늘 아버지가 나를 보자말자 안고 우시고 그리고 너의 오빠도 내 손을 잡으면서 울고 두분이 정말 하염없이 우는데 손을 꼭 잡으면서 내가 할수 있는게 없어서 미치겠더라고. 자꾸 카톡 들어오면 너 생일이 떠 있어~ ㅠ 우리 아마 오늘 쯤이면 성광이 영진이 민경이 나미 소영이등등 단톡방에 생일축하한다고 보내고 “야 우리 언제봐?” 누군가가 바쁜척 하면 또 누구 놀리고 그렇게 했을텐데...... 아 지선아 지선아 어떡해!! ㅠ 늘 이른시간 성실하게 이른아침 늦지않고 라디오에 3년동안 함께 해주었던거 정말 고생했고 고마워~ 버릴거 1도 없던 지선아, 음.. 거기서는 진짜 아프지말고 고통없이 있길바래~ 떡볶이코트입고 폴로셔츠입고 라디오 문을 열고 선배니임~ 하고 들어올거 같아~ 누구보다도 잘 따랐던 후배 지선이 젤 재밌고 똑똑하고 특별했던 후배로 영원히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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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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