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ム・スミンのインスタグラム(suminzz) - 10月10日 02時17分
우리 만난 지 이제 한 달🍞
네가 여름에 태어난 게 다행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바람이 차가워질수록 자그만 너에게는 늦여름의 그 바람도 시리고 아팠을 것 같아 미안해
내가 용기를 낼 때까지 아프고 작은 몸으로 길 생활을 버텨줘서 고마워
매일 먹는 밥이 질리지는 않은지, 길에서 같이 지내던 친구들이 그립지는 않은지, 내 품이 엄마 품만큼 따뜻한지 궁금해 호빵아
앞으로도 네가 하는 잠꼬대에 대답하고 등을 토닥여 줄게
오늘도 같이 자자 사랑해 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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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