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ハナのインスタグラム(hahana111) - 9月5日 16時49分
주말
5년은 족히 넘은 형아의 물놀이 장난감으로
손발이 불어서 이러다 벗겨지는거 아닌가 싶을때 까지 놀았던 둘
(시간 때우기 좋은 물놀이👍_나도 같이 불었단게 함정🤣。。)
하도 밥을 안먹는 동글녀석의 처방으로 간만 차이를 두고 형과 똑같은 그릇에 똑같은 식단을 줘보기로.
#버터장조림계란밥
결과는 대성공
아마도 이랬겠지 ' 아니, 형은 이렇게 맛있는걸 먹었던거야?'
산책나간김에 내일 헌이생일이라 꽃 사줄까? 했더니 흔쾌히 👌
고맙다며 한송이씩 스스로 골라 산 꽃
꼭 집에 바로 안들어가고 카페가자는 큰헌이는
기분이 좋았는지 사진까지👌
코로나로 이벤트는 없을 예정일 생일이지만
내일은
숙제도 안시킬거고
게임은 무제한
잔소리도 안할게
동생좀봐달란 얘기도안할게
찬물도 마시게해줄게
늦게 자게 해줄게
더 많이안아줄게
해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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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