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チョンアのインスタグラム(leechungah) - 8月10日 12時05分
#대한민국인생책장
우리네 삶을 잔잔하게 바라본 담백한 문장들이 아주 묵직한, 故 김진영 선생님의 저서 <아침의 피아노> 입니다.
체할 것 같은 무거움이 아닌,
들뜬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맑은 글들이
저의 마음을 여러 번 쉬어가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참 여러 번 추천 드렸던 책이예요.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여러분들의 마음에는 어떤 글귀가 가장 남을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책을 다 읽고
책 맨 뒷장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 하지만 삶은 여전히 빛나고
우리는 귀하다는 것을ㅡ "
저의 인생책 #아침의피아노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여러분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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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 표예진 배우 덕분에 제 인생책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 두 분의 인생책이 궁금해 집니다. 제가 참 사랑하는 두 언니, 나누어 주세요 .
최여진 배우님 @チェ・ヨジン
이예지 디렉터님 @ivc_girl
#지금나의책
#2020대한민국독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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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