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アジ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yoonajung_) - 8月10日 02時37分

기차를 잘못 타지 않았다면
길을 헤메지 않았다면 만날수 없었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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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몹시도 길을 헤메고 있단 생각이 들때면.
내가 만든 규칙에 내 스스로 얽매이고 있단 느낌이 들때면.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게 맞는걸까 자꾸만 마음이 불안해올 때면 떠올려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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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길을 가다
뜻하지 않은 즐거움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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