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ヨンチョル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ヨンチョルInstagram)「뛰고 싶지 않은 이유가 천지네 오늘은! 오른쪽 무릎이 조금 좋지 않고 배도 좀 아프고(사촌이 땅을 샀나?) 컨디션이 나쁘진 않은데.. 암튼 버티고 뛸수 있었던건 “바람” 때문이었다. 틈틈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1시간 그러니깐 60분을 버텼다. 바람. “바람이 불어서 살아야겠고 바람이 불지 않아도 살아야겠지만” 이재철 목사의 시처럼.. 오늘 바람은 첨 기분이 좋았다. 늘 이럴순 없겠지만~~ 아 그리고 오늘 오래된친구 @kyoungsun_lim 의 글을 보고 조깅을 나왔다. 그녀의 맨 밑구절 글과 반대로 난.. 오늘 낮에 뛰지 않아서 저녁에 나와야했고 오늘 안 뛰면 내일 난 두 배로 뛰어야 하니깐 ㅋㅋㅋㅋ 어쨌든 덕분에 몸이 가벼워졌다~ #goinghome 안녕 친구들~👍🎶🥂」7月19日 21時3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