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ジェリーナ・ダニロヴァ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アンジェリーナ・ダニロヴァInstagram)「Back in the saddle after 2-3 years. I guess it’s like riding a bike?...I wish it was though Definitely gotta work on the inner leg muscle to hold on even tighter. 2 minute videos of me galloping around and it’s what I love doing the most..such a great feeling. When you unite with a horse in the movement and become one. I’ve been riding horses for about 6 years when I was younger. When I was living in Russia and in Montenegro. I would go to the stable every weekend. We would wash and take care of horses and their living space. Play around and ride to the beach. Or go on forest adventures, which were quite a trick during summer, when there was so many greens to snack on for a horse. During winter it was a blessing despite frozen feet. But the sound of fresh snow, so crisp, crunching under a powerful horse step.. All these memories were coming back to me today. And my love for horse riding never stopped and only continues. p.s. not my car, we rented it and been hitting the road all day to far places...gosh I’m tired, time to sleep..love you all!😂💛 거의 2-3년만에 다시 말 안장 위에 앉았다. 약간 자전거 타는 거 같긴 한데, 사실 자전거만큼 쉽지는 않은 거 같다.. 좀 더 꽉 잡고 있으려면 허벅지 안쪽 근육을 더 키워야겠다! 이건 내가 승마하는 2분짜리 동영상인데, 승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이다. 말에 올라타서 같은 동작을 수행하면서 말과 함께 하나가 되는 기분이랄까? 그 기분이 참 좋다. 어렸을 때 러시아와 몬테네그로에 살았을 때 6년 정도 승마를 한 경험이 있다. 매 주말마다 마굿간에 가서 말을 돌보고 청소도 해주고, 말과 함께 바닷가도 가고 숲으로 모험도 가고! 근데 여름에는 숲에 말이 먹기 좋아하는 풀이 너무 많아서 돌아다니기 조금 힘들긴 했다. 겨울에는 발이 시렸지만 말이 눈이 쌓인 땅을 밟을 때 나는 포스락 포스락 소리 때문에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다. 이런 어렸을 때의 기억들이 다 오늘 조금씩 돌아오는 것만 같았다. 말에 대한 나의 사랑은 멈춘 적이 없고 계속 커져만 가는 거 같다. 추신. 차는 제 차가 아니에요! 그냥 렌트해서 친구들이랑 여기저기 멀리 놀려 다녔는데, 정말 피곤하네요! 잘 시간이에요.. 여러분 사랑해요!」5月6日 0時24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