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ハジュンのインスタグラム(seo_ha_jun) - 3月23日 21時20分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내아들 토르야.
이번 생을 이 못난 아빠의 아들로 살아줘서 너무 고마웠어.
아빠는 너와 함께한 시간. 순간들이 너무나 행복했단다. .
뭐가 그리 급하다고 아빠얼굴 한번 안보고 그렇게 떠나야만 했니..
그렇게 떠날거면 속이라도 한번 썩이고 가지..
.
아빠가 힘들때마다 항상 우리토르가 옆에 있었는데.. 넌 우리에게 하염없이 주기만 했구나.
이제서야 우리아들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네..
우리 토르는 너무나 착한 아이여서 분명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있을거야.
가끔씩 집에 올거지? 우리는 항상 널 기다리고 있단다. 아빠 양말 가지고 또 놀아야지..
.
토르야. 우리는 너여서 참 행복했어.
마지막으로 너에게 물을 수 있다면 단 하나만 물어보고 싶어. ‘우리와 함께하는 동안 행복했니?’ .
잘가 내아들. 그리고 행복해야한다.
이젠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
너무 보고싶다..
영원히 잊지않을게 내아들.
아빠가 너무 너무 사랑한다.
하나뿐인 사랑하는 내 아들 토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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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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