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ジウ・ウー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ョン・ジウ・ウーInstagram)「또 한 해가 간다는 게 기분이 이상하네요. 매년 매번 연말과 새해의 분위기는 기쁘지만 왠지 모르게 아쉽고 속상하고 요상해요. 여러분도 저처럼 내가 올해를 제대로 보냈는지 내년은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도 많고 한 살 많아지는 나이 때문에 싱숭생숭할 텐데요, 올해 드는 생각은 새로이 맞이하는 날 매번 매년 이런 기분이겠거니 하네요. 그래서 이젠 행복하게 보내려구요 :) 그래도 한 살은 먹네요••• ⠀⠀⠀⠀⠀⠀⠀⠀⠀⠀⠀⠀⠀⠀⠀⠀⠀⠀⠀⠀⠀⠀⠀⠀⠀⠀⠀⠀⠀⠀⠀⠀⠀⠀⠀⠀⠀⠀⠀⠀⠀⠀⠀⠀⠀⠀⠀⠀⠀⠀⠀⠀⠀⠀⠀⠀⠀⠀⠀⠀⠀⠀⠀⠀⠀⠀⠀⠀⠀⠀⠀⠀⠀⠀⠀⠀⠀⠀⠀⠀⠀⠀⠀⠀⠀⠀⠀⠀⠀⠀⠀⠀⠀⠀⠀⠀⠀⠀⠀⠀⠀⠀⠀⠀⠀⠀⠀Hidden Kard, What a wonderful year it has been! Im grateful for all the support you've shown me throughout the year💖 I always have mixed feelings about the end of year. I always question myself whether I've lived each day to the fullest and will do so in the future. As this year ends, I wish all the negativity and concerns also end with this year. I hope each day of the coming year will bring lots of happiness and joy. Happy New Year!💜😘💜」12月31日 23時3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