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illeursbibi) - 11月6日 19時17分
얼마전 책을 선물 받았다.
그동안 책을 읽을 여유가 있었는지.
아니면 책을 펼칠 체력이 없었는지.
아니면 그냥 싫었는지.
한동안 책 한번 펼쳐본적이 없었다.
읽고싶었던 책이라 틈틈히 하루만에 후루룩 책을 읽고 났더니 속에서 끓어오르는 뭔가가 있었다.
내용은 중요하지 않았다.
즐거웠다.
물론 책의 여운을 챙기기엔 책을 읽고 난 후에 잠들기 까지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선물 받은 책을 다 읽고,읽고 싶었지만 늘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책 한권을 결제하고 한권 더 사려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즐거운 마음으로 한권 더 사야지 하며 잠이 들었다.
오늘 그 책의 마지막 챕터를 남겨두고 나는 오늘 책 한권을 더 사려한다. (책읽을 시간이 있을까 노파심에) 감히 책 선물 해 준 상윤 @stylist_missneedle 넘 고마워.
내게 그럴 시간이 있음을 알려줘서 넘 고마워.
#솔직히오늘읽은내용은
#너무정신없어뭔내용인지기억도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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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