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ジュナ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ョン・ジュナInstagram)「벌써..공연시작하구2달이 훌쩍!!이제 얼마안남은공연..대기실에서 문득 사진첩을보다가 뒤늦게 고마운인사를 올립니다.시작하자마자 공연첫날부터 달려와준 수경누나,정원누나..조용히말없이티켓사서와서 깜짝놀래켜준마빡이종철이.창열이,상일씨,어렸을적나의우상이현세선생님,은아누나,미연누나포함프로그램인연으로 지금까지함께해준우리누나부대,베트남친구 휘하고,수경이,수민이.그리고주나사랑지예,지연이...그외에 수많은내지인분들가족,친구.우리가족같은직원들 모두모두고맙구감사해요!!조금만 더참고 조금만더 서로 이해해주고!!공연끝날때까지 더 힘낼께요!!!👍❤️」9月25日 17時0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