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ヌシ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jinusean3000) - 7月16日 17時22分
그냥 감사한 어느날...
그냥 선물을 주고 싶어서...
10번째 이야기 '딸’
‘딸 바보’ 아빠들 그리고 ‘딸 사랑’ 엄마들,
댓글로 딸 자랑 남겨주세요
한명을 뽑아서 마이크로킥보드 맥시를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7월 23일 오후 9시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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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年期に悩んだ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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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_seon_young
# 첫번째이야기 행복/ 소개받은지 3년 후 36,42에 결혼한 우리, 우리의 행복시작 / # 두번째이야기 희망/ 외할머니의 암 수술 후 알게 된 임신소식-할머니가 건강회복해서 봐주셔야 한다는 희망의 씨앗 그리고 할머니의 삶의 낙이 된 아이/ 아이 돌잔치 이틀 후 외할머니의 교통사고-아이가 걸음마를 할때 외할머니의 재활도 시작하여 아이보다 더딘 할머니의 걸음마, 다발성골절로 최악의 상황까지 갔지만 아이와 같이 걸음마, 뛰기를 같아하는 할머니 / 외할아버지의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있을때 할아버지의 강한 의지가 된 아이, 아이가 20살 될때까지 살 고 싶다는 의지가 죽음의 문턱앞에서도 되돌아오게 한 아이-이 아이는 엄마 아빠뿐 아니라 가족들의 희망입니다./ # 새번째이야기 감사/ “기도하자” 하면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는~~으로 시작하는 아이/ 유치부에서 배운 말씀을 때와 장소를 기리지 않고 외우는 아이/ 한 손을 들고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 입니다.’를 어른보다 더 크게 부르는 아이/ 고위험 산모에게 태어났지만 건강하게 자라주는 아이/ # 네번째이야기 사랑/ 37개월인데 언어 수준은 수준급인 아이(가족들 생각) / 아이: 엄마 나랑 같이 놀자< 엄마: 엄마 성경쓸께 별이혼자 놀자<아이:엄마 나랑 같이 놀자~~~<엄마:엄마 이거 쓰고 싶은데< 아이: 엄마 나 도와주면 안돼? < 엄마:엄마를 무장해제 시키는구나! /엄마가 울면 아이: 엄마 괜찮아. 하며 엄마를 위로하는 아이/ 안아주면 등을 토닥이는 아이-어찌 사랑스럽지 않겠어요. /#다섯번째이야기 가정/ 청년회 활동, 의료봉사, 단기선교로 본인이 하고싶은 청년의 시절을 보내고 늦게 신학을 시작하여 결혼도 가정도 늦게 꾸린 우리가정, 나이가 많기도 하고 총각 사역자를 원치 않는 교회들, 이상형도 아니도 지방으로 내려갈 의향이 전혀 없는 엄마, 어느날 서울올라와 횡단보도 앞에서 결혼하자는 아빠에게 곁을 내주지 않는 엄마, 3년동안 장가도 안가고 3~4개월에 한번씩 차비모아 순천~서울을 와서 제일 바쁜시간에 찾아오는 아빠, 사역지를 가고 싶으면 다른 여자와 결혼하라고 해도 안하고 엄마만 기다린 아빠/ 3년째 프로포즈, 심드렁한 엄마. 어느날 새벽예배 인도라며 기도부탁하는 아빠에게 마음은 안줘도 기도는 해줄수 있지! 하며 기도하는 중 결혼을 하야겠다는 마음을 응답받은 엄마/ #여섯번째이야기 선물/ 늦게 한 결혼 주변에 먼저 결혼한 동생들도 임신이 잘 안되는 상황인데 결혼 4개월만에 찾아온 우리의 선물,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어서 태명도 별, 태명이 이름이 된아이 별(Esther) 하늘의 별 하나님의 별-하별 선물이며 사랑 자체인 아이,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아이, 잠을 늦게 자더라도 더 안아주고 더 만져주고 더 놀아주고 싶은 아이. 얼굴은 안예쁘지만 귄(전라도 방언)을 타고난 아이, 그냥 사랑스러운 아이, 말을 잘하는데 얄밉지 않게 지혜롭게 하는 아이, 언어의 천재, 언어의 마술사, 돌잡이때 연필을 잡았던 아이, 언어를 글로 풀어쓸려는지 기대가 되는 아이 / # 일곱번째야기 러닝/ 어린이집에서 배운 영어로 엄마에게 대화를 하는 아이”mami, helf me” 정적이면서 동적인 아이. 뛸땐 뛰고 집중할땐 들리지도 않고 한번 책을 잡으면 5~7 권을 읽어야 하는 아이, 하고싶은것도 많고 갖고 싶은것도 많고 보고싶은 것도 많은 아이, 네가 보고 듣고 느끼는 이 세상이 하나님의 작품인걸 아는 아이/ 여덟번째이야기 철인3종/ 어린이집은 보도로 등원, 13층 아파트를 계단으로 오르고 교회갈땐 퀵보드를 챙겨가고, 수영은 5살부터 가능하다하여 워터파크를 순천에서 김해로 가는 아이, 스케이트도 배우고 싶다, 스케이트보드도 배우고 싶다하지만 자전거는 밀어줘야하는 아이러니한 아이/ # 아홉번째이야기 딸 / 늦은시간 낮잠을 청해 밤새 잠을 자겠지 하고 부부는 거실에서 TV보며 둘만의 시간을 갖다가 잠에서 깬 아이는 조용히 일어나 모퉁이에 서서 “으악”하며 엄마 아빠를 놀래켜주는 센스있는 아이에게 우리는 웃음과 놀램과 행복이 한꺼번에 찾아오는 우리의 가정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 수 많은 37개월의 성장스토리에 우리 부부는 더 성장했고 더 감사하며 더 기뻐하고 더 기도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아빠도 딸 바보이지만 아빠보다 더 딸 바보인 엄마의 주저라주저리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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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doli
? 우선. 그냥 감사한 어느 날. 그냥 선물을 주고 싶은 ^^ 이렇게 멋진 말씀과 함께 따뜻한 이벤트를 해주시는 션님께 감사드립니다^^??? 민망하게도 ""서부동 최수종""이라는 별명이 있는 두 딸 아이의 아빠입니다^^ ? 첫째는 7살, 둘째는 2살. 5살이라는 나이차가 있는 귀여운 아이들의 아빠인데요. 병원에서 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와이프 덕에 제가 큰 딸을 늘 가까이 곁에서 육아를 담당하게 되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육아에서 지금은 어느정도 "육아빠" 라는 타이틀 내밀 수 있는 친근한 아빠가 되었네요.그 귀하고 착한 딸아이에게 동생이 꼭 필요할 것 같아서 둘째를 가지려 했는데, 와이프도 저도 참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아이의 소중함에 대해서 정말 크게 느꼈던 시간이기도 했어요. ? 그렇게 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러 둘째 딸이 태어나서 지금은 말도 잘 안듣고 뛰어다닌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귀하고 소중하고, 혼자서 저희와 저희 부모님들 친지들에게 사랑을 온 몸으로 독차지 하던 저희 큰 딸에게, 동생인 둘째 딸은 웃고만 바라볼 수가 없는 동생이 되었네요. 나이 터울이 많으면, 좀 덜 할것 같았는데. 시기와 질투가 점점 많아지고, 저희도 둘째 딸이 어리다보니, 자연스레 둘째 딸에게 더 손과 마음이 많이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늘 첫째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주변에서는 첫째 딸에게는 충분히 많은 사랑을 줬다고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첫째 딸이 더 귀하더라구요. 그런 딸이 이제 내년이면 학교를 입학하게 되었네요^^ 맞벌이 부모에다가, 둘째 아이에게 치여 어느덧 부모의 손길이 점점 닿지 못하고 있는 저희 큰 딸에게 좋은 선물. 감사한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킥보드를 너무 좋아해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주차장까지 가는 그 짧은 길에도 "아빠 킥보드 타고 가면 안돼??" 라고 할 정도로 킥보드를 정말 사랑하는데요. 그 킥보드도 7살이라는 딸아이와 같이 한살 한살 올라갔는지. 바퀴가 불안전해서 늘 걱정이 많았었어요. "킥보드 사줘야지 킥보드 사줘야지" 마음은 늘 먹고 있었는데....바쁘다는 이유로. 또 이번에는 어떤 제품을 사줘야할지 고민만 하다가...여지껏 딸 아이에게 못 사주고 있네요. 저희 부부의 걱정을 아는지.. 동생이 생기니 철이 들었는지... 큰 딸이 동생을 잘 돌봐주고, 둘이 행복한 웃음 지으며 꺄르르~ 넘어갈때는.. 그 행복이 2배, 3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날에는 정말 둘째 딸을 가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런 첫째딸의 대견함에 저희 부부는 또 한번 웃게 되는 날이 많아요^^ 7살의 어린 아이지만, 어느덧 제 마음도 알아주고, 이제는 혼자서 알아서 외출준비도 하는 큰 딸을 보면.. "정말 이제 다 키웠다~" 싶을 정도로 대견 스러워요^^ 딸바보~ 딸바보~ 하는데.. 정말 딸 아이를 키워보니, 자연스럽게 "딸 바보" 가 되는 것 같아요^^ 큰 딸이 작은 솜씨로 미술대회에서 상을 받아오던 그날은 우리 집의 잔칫날이였답니다^^ 집안에서 분위기 메이커, 효녀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기특하고 대견한 우리 큰딸 자랑을 이렇게 해 보네요^^ 이렇게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이 저희 딸이 되어귀중하고 소중한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그냥 보다 더 특별한 선물이 되어 예쁜 인증샷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션♥혜영 부부님 늘 응원합니다^^ ? 너무 보기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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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_ran1010
저는 올해 8살 되는 딸과 지금 막 6개월 아들 둔 엄마 입니다. 딸애는 8개월 미숙애기로 태여나서 두달동안 Nicu 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아주 건강하답니다. 둘째 임신때에야 알았어요. 제가 일반사람보다 자궁경부길이가 짧아서 입원치료하지 않으면 또 미숙아로 애기가 태여날 확률이 거의 100프로라고 ... 초등학교에 금방 입학한 딸을 신랑 한테 맏기고 병원에 거의 3 개월 입원해 있었습니다. 누구 도움도 없이 딸애랑 신랑만 두고 입원해 있는 제 심정은 너무 복잡하였답니다. 엄마 손길이 필요한 딸애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렇다고 태여나지 않은 둘째를 포기할수도 없고. 그때 딸애가 저한테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병문안올때마다 너무 씩씩했고 , 힘들지 않냐고 외롭지 않냐고 물으면 자기는 다 괜찮다고 , 학교도 재밌고 친구들도 많고 아빠가 있어서 하나도 외롭지 않다고요. 딸의 그 말에 저도 마음 독하게 먹고 둘째를 잘 품어 결국은 예정일에 낳았어요.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딸은 같은반 친구 엄마한테 엄마가 보고 싶다고 외롭다고 했다고 하네요 . 그 어린것이 병원에 있는 엄마한테는 그런 힘든 얘기 하나도 안하고 너무너무 미안하고 또 한편으로는 대견스럽고 의지가 되네요 ㅎㅎ 둘째 낳으면 딸과의 시간 많이 할려고 했는데 저는 지금 또 둘째애기한테 치여서 딸을 소홀히 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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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unfather_taeyun
첫째 아이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라 느끼고 이름도 하선으로 지었습니다. 그런데 키워보니 상당히 예민한 아이였죠, 아무한테도 가지않고 잠은 늦게자고 재우는 시간은 2시간이 기본이였고 아내와 단둘이 밥먹을 시간도 없었죠, 이 아이가 정말 하나님의 선물일까 하고 고민했던적이 그리고 농담으로도 하나님의 선물이 아닌것같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죠 더 이뻐해주지 못하고 더 안아주지 못해서요,그런데 그아이가 시간이 지나 4살이되었네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이쁜 딸입니다 지금도 아무한테도 안가지만,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딸이지요 사랑스런 하선이, 하선이는 하나님의 선물이 맞습니다 너무나 귀한 딸이지요 하선이를 통해 하나님을 잊지 않을 수 있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하나님께 하선이를 맡길수있어서요 하나님과 멀어질대로 멀어진 제가 하나님을 잊지않도록 하나님께서 귀한 선물을 보내주신거지요 그리고 둘째가 생겼습니다 딸자랑 댓글이지만 그래도 ......아직 성별은 모르지만 태명은 소망이입니다 저희가정에 하나님의 소망이 가득하길 바라기에... 그런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나봅니다 하나님의 선물이 사랑스런 우리 이쁜딸 하선이 그리고 하나님의 소망인 성별미정이 소망이에게 더욱 더 사랑주는 아빠가 되고싶네요 이렇게 댓글 남기면서 스스로 다짐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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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_feelgood
@jinusean3000 유난히도 예민하고 엄마껌딱지였던 첫째아들 덕분에 강제다이어트까지 되며 힘들게 키웠는데 2살터울 울딸래미는 세상에나!!! 아가때부터 효녀였네요~^^
순하고 잘먹고 잘자고~^^
그렇게 순하고 효녀인데도 둘째라는 이유로 이쁨은 많이 받았지만 사실 물질적으로는 많이 못해준게 항상 마음에 걸린답니다~ㅠㅠ 오빠옷 오빠신발 오빠모자 오빠장난감 오빠책 오빠또봇자전거..오빠의 폴리킥보드까지..
그래도 불평없이 언제나 신나게 사는 울 8살딸래미를 보면 넘 고맙고 기특하고 사랑스럽답니다~^^ 정말 하루하루 이녀석없었으면 어쩔뻔했을까~싶고 이런딸 하나 더있었으면~싶어요~^^
킥보드타는걸 유난히 좋아하는 딸램이에요~아직도 유아용폴리킥보드를 즐겨타는데 가끔 “나도 오빠꺼처럼 큰거 타고싶어~”라고 할때마다 에효..그게 얼마나한다고..하나 사줘야하나..싶다가도 잘타고 있는데..하며 미루게 되었네요..
마침 킥보드로 이벤트를 하시니...
이건 꼭 내가 뽑혀야겠다!!싶어요!!!
몇백개의 글중에서 제글을 읽으실지도 못읽으실지도 모르겠지만...정말 꼭 당첨되면 좋겠네요^^
우리 착하고 예쁜딸래미에게 꼭 선물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딸바보엄마 ??♀️
![](https://scontent-nrt1-1.cdninstagram.com/vp/c3f42ffbe2f343aa8a98b700a8f4565c/5DCBEDC8/t51.2885-19/s150x150/34780726_1710721322298040_8402450872868536320_n.jpg?_nc_ht=scontent-nrt1-1.cdn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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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임신이 유산되고 두번째로 귀하게 얻게된 저희딸입니다^^ 제가 장기적으로 약을 먹게되어 몸이 쇠약?했는데 다시금 힘을내게 해준 귀한 생명이었지요~^^ 그래서 태명도 생명(생명 주께 있네~?)이라고 지은 우리 딸 시안이~!! 첫번째 유산으로 상심이컷던 제게 하나님은 선물같이 바로 저희 딸을 주셔서 누구보다 열심히 태교하고 감사했습니다~^^이름 뜻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지었을 만큼 이루 말할수 없이 기뻤지요~ 그러나 저희딸은 태어나서 선천성 심실중격결손으로 수술을 해야된다고 했어요..2.7키로로 작게 태어나서 좀더 지켜보고 해야된다고 살을 찌워 오라더라구요~ 그때부터 주위에 모든분들의 기도를 폭풍으로 먹고자라 지금은 아주 건강합니다^^ 저희딸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이루 말할수 없이 크고 깊어 저희부부는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큰 효녀?가 어딧을까요?? 이만하면 자랑할만 하죠????저희부부의 믿음이 부족한지 16개월인 지금도 심장의 구멍은 있으나 호전되고 있어요~ ^^ 그리고 저희가정에 귀한생명을 또 보내주셔서 곧 출산이 임박이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한 우리 딸과 아들~?? 이렇게 맘껏 자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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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