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モ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ギモInstagram)「오늘은 세종에서부터 남자사람 친구를 소환하여 이사 후 벼르고 있었던 몇가지를 해결했어요! 볼때마다 가슴을 답답하게 했던 욕실의 덩치 큰 보오미 거울과 거울장.. 골드 테두리에 눈부신 보석까지 박혀있어서 헛웃음 나는 디자인.. 증맬로 노답이었는데 이케아 거울과 거울장으로 바꾸고 나니 병이 나은 듯 합니다. 방등은 우주선 같은 왕건이 등이 있었는데 이건 이삿날에 리모컨과 앱으로 끌수 있는 샤오미 등으로 바꿨었고요(대만족), 거실엔 유리로 된 사각 거실등에 길쭉한 형광등 3개가 들어가는 타입인데 온갖 날파리 시체들로 가득했던 것을 오늘 LED등으로 바꿔줬어요. 이밖에도 베란다에 이케아 조립식 마루도 깔고 냉장고 키가 높아서 떼어냈던 상부장도 2센치 깎아내고 다시 조립하고 아주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내집도 아닌데 왜이렇게 바꾸고 고치고 사는지 모르겠지만ㅋㅋ 살면서 계속 신경쓰이느니 힘들어도 바꿔주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고생을 사서 했어요🤤 이사갈 때 원복해줘야 해서 지금 킵해둔 등들이 엄청 많아요ㅋ즨짜 허휴ㅋㅋㅋ 근데 아직도 고쳐나갈 것이 가득이예요.. 아, 주방등이 왜때문에 불을 키면 엄청 어두웠다가 십분 후에 밝아지는지 아시는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t #chamoe #수유동집수리기록 #노답해결」4月21日 23時0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