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ミ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xxjominxx) - 4月18日 06時57分

새벽 5시에
상쾌하게 눈이 떠진 기분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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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부터 라면 헬게이트가 열리면서
1일1, 1일2 라면 중🐥
“일찍 일어났으니 하나 호로록?
겨우 참고 어제 사 온 빵을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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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볍게 쇼핑도 하고,
생각보다 손발톱을 꾸미지 않는
무심한 성격 때문에 웹디들에게
매일 쿠사리 듣는 게 생각나서 구매
“ 항상 기억한다규 애들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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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자라 홈가면 안 살수가 없는
디퓨저들 결혼하고 정말 디퓨저 지옥
집에 넘쳐나는 룸 스프레이랑 디퓨저 😨
공간마다 다른 향기로 채운다는 건
소소한 나만의 전시 같은 느낌
영화에 장면전환이 되는 것 처럼
집에서 공간과 공간이 확연하게 불리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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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화장실에는 풍성한 꽃향기
남편 화장실에는 좀 더 지적인 시크한 냄새가 나면 좋겠어
생각하며 구매할 때 참 재밌어요
상상하며 쇼핑하게 만드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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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하나만 내줘도 너네는 참 행복하구나?
뭐든 기분좋고 장난 가득한 시선으로
봐주는 우리 사랑둥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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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어제 동생에게
“이리와바 여기 선인장이 나한테 인사해 🐥
“ 그게 또 무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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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인장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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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 “ 허허, 여러분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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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기
#즐겁게세상을보면 #하나하나 #큰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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