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설레이구 심장 떨리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원단에 좋아하는 컬러셀렉 하는 순간인데요 . 솔직히 요 몇년동안, 단가를 높힐수 없는 강박 때문에 사용할수 있는 원단이 한계가 있었어요 더더욱 고급지고 퀄리티 좋은 원단을 소개해드리고 싶어도 기본 티셔츠에 사용하더라도 기존 가격에 두배가 넘어버리는 단가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쓰고 싶어도 내려놔야 하는 슬픈 현실들에 안타까웠어요.. 그 가치를 알아보실수 있게 소개해드려야 하는데 과연 온라인으로 만져보지 않고 구매하시는 고객님들의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고민만 했었죠.. . 9천원대,1만원 초반대 단가를 맞춰야 한다는 강박은 여전히 버리기는 힘들구요(사실 그런 손이막 가는 제품은 있어야함!?) 이제 가성비좋고 퀄리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추가적으로 여러분께 조금씩 소개해드릴까 해요. 저렴한 제품은 그 나름대루 쉽게 선택하실수 있게 하고, 고급진 소재의 제품역시 소장가치를 느끼시며 구매하실수 있게 다양한 Price Range로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제가 제일 잘할수 있는게 좋은 질의 원단을 찾아내는 거고 오랫동안 공부했던 fabric science 역시 제가 가장 좋아하던 과목이라 그 재능을 살려 누구보다 옷의 품질을 잘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께 결코 실망드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 누구보다 잘아시죠? 저는 하늘에 맹세코 터무니없는 이윤을 위해 머리를 쓰는 사람은 결코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제품을 소개하기위해 늘 발로 뛰고 고민하겠습니다! .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옷만드는일을 가격에 치여 시장경쟁에 치여 하기싫은 일로 만들고 싶지 않기에 이젠 판매되는 “수량”을 과감히 포기하더라도 소장가치 있는 제품들 만드는 일에 집중할꺼에요! 물론,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열광해주셨던 저렴한가격대의 라인들도 당연히 유지하고요! . 저 믿어주실꺼죠?!!!! 절대 실망드리지 않을꺼에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옷을 만드는 직업을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일”이 그저 생계를 위한 “일”이 되지않게 지쳐가는 지금이시기에 다시 즐기면서 할수 있게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란 생각에 여러분과 저의 이 생각들 함께 공유하고 싶었어요 저 응원해 주실꺼죠! 여러분이 도와주시면 저 더더 잘할수 있어요! 진심은 통한다는걸 누구보다 믿고 진심으로 만든옷은 진심을 전할수 있다고 믿우니까요! . 저.. 진짜.. 10여년만에.. 다시 심장이 뛰어요.. 경영,비지니스라는 굴레안에 짜맞춰진 조건과 상황속에서 벗어나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제가 좋아하는 옷만드는 일을 할수 있다는 설레임이 너무 미치도록 행복해요? 행복한 제가 만드는 그옷을 통해 꼭 여러분에게 그 행복을 나눠주기를! . #에바주니 #Since2006 #13년경영 #나의30대를바친곳 #이제다시처음으로 #그때그설레임을다시 #2006년6월7일에바주니오픈날을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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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1月15日 23時35分


살면서 가장 설레이구 심장 떨리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원단에 좋아하는 컬러셀렉 하는 순간인데요
.
솔직히 요 몇년동안,
단가를 높힐수 없는 강박 때문에
사용할수 있는 원단이 한계가 있었어요
더더욱 고급지고 퀄리티 좋은 원단을 소개해드리고 싶어도
기본 티셔츠에 사용하더라도 기존 가격에 두배가 넘어버리는 단가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쓰고 싶어도 내려놔야 하는
슬픈 현실들에 안타까웠어요..
그 가치를 알아보실수 있게 소개해드려야 하는데
과연 온라인으로 만져보지 않고 구매하시는
고객님들의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고민만 했었죠..
.
9천원대,1만원 초반대 단가를 맞춰야 한다는 강박은
여전히 버리기는 힘들구요(사실 그런 손이막 가는 제품은 있어야함!?)
이제 가성비좋고 퀄리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추가적으로
여러분께 조금씩 소개해드릴까 해요.
저렴한 제품은 그 나름대루 쉽게 선택하실수 있게 하고,
고급진 소재의 제품역시
소장가치를 느끼시며 구매하실수 있게
다양한 Price Range로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제가 제일 잘할수 있는게
좋은 질의 원단을 찾아내는 거고
오랫동안 공부했던 fabric science 역시 제가 가장 좋아하던 과목이라
그 재능을 살려 누구보다 옷의 품질을 잘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께 결코 실망드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 누구보다 잘아시죠?
저는 하늘에 맹세코 터무니없는 이윤을 위해
머리를 쓰는 사람은 결코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제품을 소개하기위해
늘 발로 뛰고 고민하겠습니다!
.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옷만드는일을
가격에 치여 시장경쟁에 치여
하기싫은 일로 만들고 싶지 않기에
이젠 판매되는 “수량”을 과감히 포기하더라도
소장가치 있는 제품들 만드는 일에 집중할꺼에요!
물론,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열광해주셨던 저렴한가격대의 라인들도
당연히 유지하고요!
.
저 믿어주실꺼죠?!!!!
절대 실망드리지 않을꺼에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옷을 만드는 직업을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일”이 그저 생계를 위한 “일”이 되지않게
지쳐가는 지금이시기에 다시 즐기면서 할수 있게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란 생각에
여러분과 저의 이 생각들 함께 공유하고 싶었어요
저 응원해 주실꺼죠!
여러분이 도와주시면 저 더더 잘할수 있어요!
진심은 통한다는걸 누구보다 믿고
진심으로 만든옷은 진심을 전할수 있다고 믿우니까요!
.
저.. 진짜.. 10여년만에..
다시 심장이 뛰어요..
경영,비지니스라는 굴레안에
짜맞춰진 조건과 상황속에서 벗어나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제가 좋아하는 옷만드는 일을 할수 있다는 설레임이
너무 미치도록 행복해요?
행복한 제가 만드는 그옷을 통해 꼭 여러분에게 그 행복을 나눠주기를!
.
#에바주니 #Since2006
#13년경영 #나의30대를바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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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6월7일에바주니오픈날을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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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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