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ミ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xxjominxx) - 1月6日 19時42分

역대급 택시 탔네요 😠 #사람사는이야기조
토해서 힘이 없는 앙모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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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앙모찌 미용하러 #일산 #마이리틀스윗피 다녀 오는데
신호에 걸려서 정차하면 차가 멈춰있어야 하는데..
난 그게 정상으로 알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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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이 액셀을 계속.. 하체운동을 하시는지 열심히 밟으셔서
다 멈춰있는데 내 차 안 만 계속 앞 뒤로 쿵짝 쿵짝..🚕🎵🎶
이 기사님은 내가 눈치챈 것도 모르고 계속
쿵쿵짝 쿵쿵짝 🚕🎶🎵
거의 외국 힙형들 개조 차 마냥 쿵짝 들썩 🚕🎶🎶
나중에 앙 모찌도 속이 안 좋은지 캐리어 안에서 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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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통통배를 타고 있는 건가 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이것이 진정 #도시어부 누가 낚싯대 하나만 주면 딱이라 할 정도..
분노가 극에 치 달았지만
결혼 후 남편하고 한 약속이...
세상이 흉흉해서 나 혼자 택시 탔을 때 화 안내기로 해서
속으로 계속 그래 여긴 제주도 통통배다 생각하며
#참을인 #참을인 #참을인 🧘🏻‍♀️ 하면서 왔는데
아직까지 속이 안 좋음.. 이야 숨은 #다이어트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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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때 혈기왕성 민영이가 이 택시를 탔다면 상상을 해보고
대리 만족 후 참으며 버텼는데 진짜 역대급 택시였네요
기사님이 아무래도 #비트좀 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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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민영이안녕 #이렇게 #어른이되어가고
#늙고힘빠진민영이는 #까스활명수한잔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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