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アラのインスタグラム(yoonara_mood) - 9月6日 21時13分

저를 처음부터 쭉 지켜봐온 분들은 아시죠?
저는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공구하지 않아요
화려하고 좋아보여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가도,
제품 한달이상 써보고 별로다 싶으면
단칼에 끊어내버려요
그리고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저 이제품 못팔아요 양심 속이는 짓 못하겠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몇번이고 거절한적도 많구요.
아예 받지도, 써보지도 않는 제품들도 물론 넘쳐나는게 현실이에요
.
친구들 사이에서 제 별명은 곰이에요
미련곰탱이처럼 본인 실속못챙기고 산다구요
근데 그래도 저는 상관없어요 !
.

그런 저에게 공구의 목적은 단 하나에요
좋은 마음으로 베풀면 언젠가는 돌아온다.
돈에 얽매이지 말자 나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 사람이다 !
전 앞으로도 그렇게 할거고,
약속지킬거에요 꼭 지켜봐주세요
.
물론 모든 구매자분들의 맘에 쏙 들기란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저는 제 진심이 언젠가는
그 소수의 분들께도 전달되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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