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ジェソク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オ・ジェソクInstagram)「삶의 고마운 영향을 끼친 누군가를 직접 만나게 되는 것은 참으로 특별한 일이다.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내내 내가 서른이 아니라 소년이 된 느낌이였다. 정말 사랑했을까를 처음 들었던 중학생때, 2집 앨범을 처음 사러갔던 고등학생때, 첫 월급으로 콘서트 티켓을 구매했던 스물 두살 때도 오재석의 삶에는 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음악이 함께했기에 오늘 이 순간이 11년 팬으로서 무척이나 감격스러웠다. 브아솔의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과 형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Thank your Soul #브라운아이드소울」9月5日 0時38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