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ヒボンのインスタグラム(heevonne) - 5月12日 14時22分

ᴬᴷᴬ. 내 달리기친구 꽃영신의 전시가 시작됐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였는지 어렸을 때 알던 양귀비는 참 신비로운 존재였는데 ?꽃영신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양귀비의 콜라보 너무 궁금해서 못 참겠어요! 달려가서 빨리 확인해야지! #연남방앗간 에서 만나요#Repost @kiimyoungshiin with @get_r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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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YOUNGSHIN
FLOWER ; POPPY
5.12 - 5.31 / 2018
@yeonnambangagan 에서 작은 전시를 합니다.
월요일: 휴무
화-금:12시 - 21시
토-일:12시 - 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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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계속된 저의 작지만 집요했던 Poppy 작업을 어반플레이 임동길디렉터가 세상밖으로 꺼내주었습니다.
제 작업이 ‘전시’라는 이름을 달고 세상밖으로 나온다면 절대 요란하지 않고 작고 가벼웠으면 좋겠다는 저의 바람대로 작은 모음회 같은 형태가 되었습니다. 날이 좋을때 연남동공원을 걸으시다 한 번 쓱 보시면 되는 정도의 것입니다. 오픈날이지만 전 바빠서 가지못하지만 종종들러 꽃을 갈고 액자를 바꿔두겠습니다. 제가 오래 있을 수 있는 날에는 따로 정보를 써두겠습니다. 낯가림주의

발걸음하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온라인 형태로 퍼블리싱할께요. 그래서
@poppy.kimyoungshin
인스타그램계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퐐로우는 하지 않으셔도 되고, 가끔 눌러봐주세요.
#poppy_kimyoungshin 이란 해쉬태그로 묶어두겠습니다.
바쁘지 않았다면 할 수 있는게 더 많았을텐데, 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바빠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2년의 작업이 공개된만큼 작업량이 엄청나서 약간 헤비업로더가 될지 모르겠으나 욕심을 버리고 약간 덜어내고 올리겠습니다.
도와주신 분들이 참 많은데
200년만에 다시 포스터를 만들어준 @ma.ra.ra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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