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ン・ヨンギのインスタグラム(kisy0729) - 8月30日 02時28分

주님 오늘의 편지는 인스타에 적으려고 해요! 음 오늘 저는 염색을 했어요 . 몇일전 탈색하고 노랗게 염색을 했었는데 고새 또 염색을 해버렸네요 ? 인간의 변덕이란 어떻게 할 수 없는것같아요. 주님 그리고 혁민오빠와 밥도 먹고 집에 들어왔어요. 저희엄마와 같이 청소를 했어요. 아이들은 왠일인지 만화를 잘 시청해주는 덕분에 청소를 힘들지않게 클리어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주님. 청소를 하면서 내가 이런집에 살다니 내가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니 하며 너무 감사했어요. 그저 내가 누울곳 하나 있음에도 감사가 넘쳤어요. 우리아이들이 지낼수있는 공간이 있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은 벅찬마음을 안고 잠을자네요! 내일 행사가 있는데 잘 마무리할수있게 주님이 도와주세요. 제 힘으론 아무것도 할수없음에 주님께 의지합니다. 주님 오늘은 어떤하루를 보내셨나요? 기도할때 느끼게 해주세요 .오늘도 사랑하겠습니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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