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ャインのインスタグラム(allezjain) - 8月28日 18時10分
이 아찌 보고싶어서 퇴근시간 맞춰서 구조대앞에서 짠 할라고 집에서부터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10키로 넘게 경쾌하게 뛰어갔는데, 엄한데로 가가지고 다시 찾아서 가다가, 비가 너무 많이와서 2.8키로 남기고 커피숍으로 피신후, 여보 퇴근할때 나 태우고가라고 연락했는데,
이 아찌도 나한테 짠 하고 싶어서 한시간 일찍 조퇴하구 나와서 집에 다와간단다 😭😭😭ㅋㅋㅋㅋㅋ
서로 상대방 모르게 짠 하려다 낭패를 본 오늘의 짠한사연 😢😢 ㅋㅋㅋㅋㅋㅋㅋ
#택시타고집가고있는데 #안하던멀미가난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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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