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ギゴのインスタグラム(junggigo) - 5月7日 19時36分

오랜만에 낮부터 밖에 나가서 광합성도 하고 커피 마시고 있는데 친구들한테 연락이 오길래 뭔가 했더니 오늘 복면가왕 방송이 나갔더군요. 집에 티비가 안나와서 어짜피 볼 순 없었겠지만... 복면가왕 녹화 하면서 가면을 쓴 채로 승윤씨를 처음 만났을때는 목소리만 듣고 임재범 선배님이 나오신 줄 알고 식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태어나서 처음 입어봤던 금색 빤짝이 자켓... 이름은 타로맨인데 거울보니 무슨 황금잉어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챙피했는데 이제 다시는 입지 않을거에요. 마지막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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